강원도 홍천군보건소 소장에 김정미 방문보건담당이 임명됐다.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하며 보건소장 직무대리를 맡게 됐다. 9월 1일자.

김정미 소장은 1983년 한림대를 졸업했다. 1984년 공직에 입문해 홍천군보건소에서 근무했으며, 건강생활지원센터팀장, 정신건강증진담당, 방문보건담당 등을 지냈다.

가정전문간호사, 정신건강간호사 자격을 갖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강원도지사상, 홍천군 모범공무원상 등을 받았다.

김정미 소장은 “남은 공직기간 고향인 홍천군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수명을 유지하고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