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4-04-29 오전 09:21:52

　전국한방간호사회는 22일 경희의료원 17층 회의실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오선진 현 회장을 재선임하는 한편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을 심의 확정했다.

　총회에서는 회원등록 홍보와 미등록병원 등록권장을 통해 회원배가 사업을 적극 벌여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방간호 인력개발 및 질적향상을 위해 한방간호사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개발하기로 했으며 한방간호 보수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간호계와 교류를 위해 간협 산하단체 또는 관련기관 행사에 적극 참여해 간호사회 발전방안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으며, 회원 복지 향상을 위해 미취업 회원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관련기관 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새로 구성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제1부회장＝옥순인(원광대 군포한방병원 간호과장) △제2부회장＝민병수(경희의료원 한방간호팀장) △이사＝박미경(자생한방병원 간호과장), 조향옥(동수원한방병원 간호과장), 박미희(대전대부속 포항한방병원 간호과장), 김필환(경산대부속 포항한방병원 간호과장), 신정섭(국립의료원 간호과 수간호사), 최근화(강남경희한방병원 간호팀장), 박미자(경상대부속 대구한방병원 간호과장), 최정희(동국대부속 분당 한방병원 간호감독) △감사＝전영숙(한방간호연구회장), 유연신(원광대 전주한방병원 간호팀장) △총무＝한선자(원주 상지대 부속 한방병원 간호과장)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