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환자중심의 친화적 병원환경 조성을 위해 벽화 그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좋은문화병원 친절위원회와 자원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범일119안전센터의 협조를 구해 센터 건물 뒤 외벽에 벽화와 포토존을 조성했다.

벽화 그리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환자와 보호자들을 비롯한 모든 내원객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오늘 함께 작업한 벽화와 포토존이 작은 선물과 추억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좋은문화병원은 벽화와 포토존을 완성한 기념으로 이벤트를 펼쳤다.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