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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대 인천성모병원 광역치매센터 개소
기사입력 2020-02-04 오전 10:44:22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인천시 광역치매센터 개소식을 1월 22일 개최했다. 앞서 인천시와 광역치매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인천성모병원이 운영하는 인천시 광역치매센터는 '치매걱정 없는 건강한 인천광역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연구와 진료, 관리,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인천시 산하 보건소를 비롯해 치매통합관리센터, 치매주간보호센터, 요양시설, 주·야간 보호시설 등 치매관리사업의 지휘본부 역할도 맡는다.
정성우 센터장은 “광역치매센터와 인천성모병원 뇌병원이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최고의 광역치매센터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