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간호사 10명이 출마한다. 비례대표 4명과 지역구 6명이다.
후보 성명 가나다순으로 소개한다.
□ 비례대표
김경애 국제대 간호과 교수(대한간호협회 교육정책자문)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37번으로 공천을 받았다.
이수진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13번으로 공천을 받았다.
정혜선 가톨릭대 보건대학원 교수(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장)가 민생당 비례대표 1번으로 공천을 받았다.
최연숙 계명대 동산병원 간호부원장(대구시간호사회 제1부회장)이 국민의당 비례대표 1번으로 공천을 받았다.
□ 지역구
남궁진숙 국가혁명배당금당 부천시을 당협위원장이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로 경기도 부천시을에서 출마한다.
도여정 친박신당 보건복지위원장이 친박신당 후보로 서울 강남구병에서 출마한다.
이미숙 전 보건의료노조 부천성모병원 지부장이 정의당 후보로 경기도 부천시을에서 출마한다.
이수복 전 경상대병원 간호사가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로 울산 남구갑에서 출마한다.
이정섭 한양대 간호학부 명예교수가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로 서울 중구성동구갑에서 출마한다.
홍선이 전 경북대 간호대학 외래교수가 무소속으로 대구 달서구을에서 출마한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뽑게 되는 국회의원 의석 수는 지역구 253석과 비례대표 47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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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