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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릴레이 동참
기사입력 2020-05-26 오전 11:47:57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이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5월 26일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록도에서 40여년 한센인을 돌본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를 기리고자 설립된 (사)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신경림 회장은 ‘#힘내라_대한민국! #힘내자_생활_속_거리두기!’ 응원문구와 함께 임직원 모두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신경림 회장은 “방역과 일상이 함께하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간호사들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날을 위해 대한간호협회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림 회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간호사 출신인 이수진 국회의원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최연숙 국회의원 당선인(국민의당),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 등 3명을 지목했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