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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부민병원 재활환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실시
기사입력 2020-06-17 오전 09:12:52
구포부민병원(병원장 최규철, 간호부장 신은주)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6월 12일 열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3병동에 29병상 규모로 마련됐다. 재활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환자 중심의 안전한 입원환경을 조성했으며, 환자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환자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최규철 병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함에 따라 간병비 부담을 줄여 적극적인 재활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는 환자 중심의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포부민병원은 올해 3월 보건복지부 제1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