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4-10-14 오전 08:39:19

　경기도간호사회(회장·김명옥)는 2004년도 간호지도자 연수를 지난 8∼9일 설악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 개최했다.

　간호부서장, 산하단체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연수에서는 간호사회 발전을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있었으며, 3개조로 나뉘어 회원자질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회원 권익 및 복지를 위한 사업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또한 `보건의료발전을 위한 간호법 입법' 주제로 윤순녕 대한간호협회 제2부회장의 특강도 이어졌다.

　김명옥 회장은 "이번 연수가 함께 지혜를 모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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