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병원장 이승준)은 청렴 문화 정착과 반부패 활동을 위해 병원 직원들로 구성된 ‘청렴 서포터즈’ 발대식을 7월 9일 가졌다.

청렴 서포터즈는 강원대병원의 반부패·청렴 계획수립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청렴 정책 추진과정에 참여한다. 또한 불합리한 관행 및 반부패 제도 개선, 청렴 문화 홍보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원선희 상임감사는 “청렴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청렴 서포터즈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병원 정책에 반영해 강원대병원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