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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병원, 간호사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 간식 선물
기사입력 2020-07-24 오후 02:17:19
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 간호부(간호부장 김선영)는 간호사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나도록 격려하기 위해 초복 맞이 이벤트를 개최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단체 회식을 지양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했다.
간호부에서는 선물로 준비한 닭강정을 전 병동에 전달했다. 강남차병원은 2016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18년 7월부터 전 병동으로 확대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선영 간호부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애쓰고 있는 가운데 무더위까지 더해져 간호사들을 격려하고자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잠시나마 웃으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