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의료기관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순천향대 구미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대
기사입력 2020-08-31 오후 03:21:46

순천향대 구미병원(병원장 임한혁, 간호부장 김영실)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하고 9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지난 2017년 3월 38병상을 시작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을 꾸준히 늘려왔다. 이번 확대로 기존 95병상에서 76병상이 추가돼 총 171병상을 운영하게 됐다.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의료환경을 제공하고자 병동 리뉴얼 공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전동침대를 비롯한 모든 비품을 새로 교체했다.

임한혁 병원장은 “환자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설 전반을 재정비했다”며 “앞으로도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