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01-20 오전 11:16:51

　대한간호협회 광주광역시간호사회에서 수탁운영을 맡게 된 광주시 광산구 근로자·노인종합복지센터가 1월 28일 오후 2시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광산구 주최로 열리는 개관식에는 송병태 광산구청장을 비롯해 이 지역 국회의원, 구의원, 사회단체 대표와 광주시간호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현판제막, 테이프 커팅, 경과보고, 축사, 시설관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근로자·노인종합복지센터는 광산구가 관내 근로자와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운남동에 600평 규모로 건립했으며, 지난해 말 민간위탁 사업자로 선정된 광주시간호사회에서 센터 실무를 맡아 이끌어나가게 된다.

박미경 기자 mkpark@koreanurse.or.kr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