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병원장 조남천) 권역호스피스센터는 ‘2020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 기념 캠페인을 10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말기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공감 Story담은 스토리툰 순회전시’와 ‘호스피스다큐사진전’으로 진행된다.

공감 Story담은 스토리툰 순회전시에서는 전북의 호스피스전문기관인 △익산성모병원, 원불교병원(10월 첫째 주) △남원의료원(10월 둘째 주) △엠마오사랑병원, 예수병원(10월 셋째 주) △군산의료원(10월 넷째 주)을 순회하며 전북도민들에게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호스피스다큐사진전 ‘누구도 홀로이지 않게’는 10월 27~30일 전북대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전북 내 주요도시(전주, 남원, 군산, 익산, 완주)에 플래카드를 게시하고, 전주 시내 대형 전광판에 가정호스피스 홍보영상을 송출해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