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02-03 오전 10:52:16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회장·윤성원)는 지난 28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총회에서는 홈페이지, 소식지 등을 통해 간호사회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고 체계적인 회원관리를 위해 회원 명부를 재정리하기로 했다. 대한간호협회 산하단체 가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연구사업 활성화와 회원 연구비 지원에도 힘쓰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진행된 `병원감염관리 관련 법규 및 실제' 주제 학술대회에서는 국내 감염관리 법규와 관련 실무, 일본·싱가포르·미국 병원의 감염관리 실태에 대해 알아보고 향후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각 병원의 감염관리 성공사례 9편도 발표됐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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