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간호사회는 제72회 정기총회(제29회 대의원총회)를 11월 11일 열고 회장으로 전화연 동남보건대 간호학과 명예교수(사진)를 선출했다. 전화연 회장이 걸고 있는 것은 '경기도간호사회장 메달'이다.
총회는 그동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연기돼왔으며, 이번에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전화연 회장과 함께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제1부회장 = 김정미(한림대동탄성심병원 간호부장) △제2부회장 = 장보경(명지병원 행정부원장)
△이사 = 김선경(분당서울대병원 간호본부장) 류향희(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간호과장) 백훈정(여주대 간호학과 교수) 서은정(아주대병원 간호본부장) 오수민(수원여대 간호학과 교수) 유창희(고려대 안산병원 간호부장) 이승신(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간호국장) 최애숙(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간호부장)
△감사 = 김지일(김포우리병원 행정원장) 송말순(전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간호국장).
총회에서는 건의문을 낭독하고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2020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해 통과시켰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영상으로 격려사를 했다.
축전을 김상희 국회부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박광온 국회의원, 인재근 국회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권칠승 국회의원, 김영진 국회의원, 송옥주 국회의원, 정춘숙 국회의원, 송석준 국회의원, 고영인 국회의원, 김민철 국회의원, 박상혁 국회의원, 서영석 국회의원, 이탄희 국회의원, 최종윤 국회의원, 최연숙 국회의원 등이 보내왔다.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