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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간호사회 2020년 총회 --- 강수정 회장 선출
기사입력 2020-11-25 오전 08:39:09
마취간호사회는 제42회 정기총회(제3회 대의원총회)를 11월 21일 열고 회장으로 강수정 진주 본병원 마취과장(사진)을 선출했다.
총회는 그동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연기돼왔으며, 이번에 부산시간호사회 강당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강수정 회장과 함께 제1부회장으로 김상경 본서부병원 마취과장, 제2부회장으로 좌명식 웰하이여성병원 마취과장이 선출됐다.
감사로 김경아 덕천 열린이비인후과 마취과장, 양성희 열린이비인후과 마취과장이 선출됐다.
총회에서는 건의문을 낭독하고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2020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해 통과시켰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지면으로 격려사를 했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