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03-24 오전 09:37:15

　제주도간호사회는 19일 열린 총회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직무에 충실해온 오경수(제주시보건소 예방접종담당)·채경숙(한라병원 수간호사)·고예심(제주의료원 수간호사) 회원에게 모범간호사상을 수여했다. 지난해 제주도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간호사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김인순 회원(정우홈관 대표이사)에게 공로패를, 보건진료원회 제주지회장을 지내며 간호사회 발전에 노력해온 김상순 남제주군 신산보건진료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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