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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온라인 QI 경진대회 --- ‘대상’ 수상 중환자실 TFT
기사입력 2020-12-07 오후 03:45:51
을지대병원(병원장 김하용)은 ‘제18회 QI 경진대회 시상식’을 병원 3층 범석홀에서 가졌다. 한 해 동안 각 부서에서 진행된 고객만족 활동과 의료 질 향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중환자실 TFT가 ‘욕창 예방 교육프로그램이 중환자실 간호사의 욕창 예방 지식과 태도에 미치는 효과’로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신생아중환자실이 ‘간호사 인계인수시간 단축 강화 활동으로 인한 간호사 업무 만족도 증진’으로, 우수상은 수술실·마취회복실이 ‘PCA 전담팀 운영으로 수술 후 효과적인 통증 관리와 환자 만족도 향상 활동’으로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대면 구연발표 대신 온라인 발표로 진행됐다.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5개팀의 발표자료를 병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월 25일∼12월 2일 게시했다. 최종 심사를 거쳐 시상했다.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