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간호사회(회장 황지원)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 상황에서 추위와 맞서 현장을 지키는 간호사들을 위해 핫팩을 지원했다.

부산지역 내 보건소 선별진료소, 임시 선별진료소,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의료기관 등 50개 기관에 핫팩 총 2만8000개를 전달했다.

부산시간호사회는 핫팩과 함께 ‘국민건강 지킴이로 고생하는 간호사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메시지를 함께 보냈다.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