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간호사회는 제73회 정기총회(제45차 대의원총회)를 ‘간호 100년 대계를 향한 도전과 혁신’ 주제로 12월 23일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총회는 그동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연기돼왔다. 이번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에 따라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이용해 임원선거(대면진행) 없이 진행됐다.

서울시간호사회 임원 및 대의원 총 224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했으며, 2020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해 통과시켰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영상으로 격려사를 했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