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04-07 오후 13:36:16

　임상간호사회 신생아간호분야회(회장·정은자)는 정기총회를 최근 열어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을 심의 확정하는 한편, `저출산사회에서 신생아관리의 향후 전망' 주제의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분야회 발전을 위한 활동의 하나로 회원 전산화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간호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으로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으며, 기존 연 1회에서 2회로 늘려 실시할 예정이다. 학술연구지원사업으로 신생아전문간호사 관련연구에 대해 지원해나가기로 했다.

　이어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성균관대 의대 소아과 신손문 교수의 특별강연과 `미숙아부모의 스트레스와 가족기능에 관한 연구' 등 4편의 임상간호연구논문이 발표됐다.

박미경 기자 mkpark@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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