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04-07 오후 13:36:51

　임상간호사회 중환자간호분야회(회장·송경자)는 제16차 정기총회를 최근 열어 `중환자실 등급제에 관한 연구' 특별사업 등 올해 중점 추진할 사업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회원 교류증대와 홍보강화를 위해 한-일중환자의학심포지엄, 서태평양중환자의학회 학술대회, 세계중환자간호사회 미팅 등에 적극 참가할 계획이다. 중환자간호학술지 제7호를 발행하고, 분야회가 번역해 판매하고 있는 `중환자간호 매뉴얼'을 수정 보완해나가기로 했다. 홈페이지를 업그레이드 할 예정.

　앞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성영희 삼성서울병원 간호본부장의 `중환자간호수가의 적정화 방안' 주제강연과 회원들의 임상간호연구논문 5편이 발표됐으며, 분야회가 수행해온 `중환자분류도구 개정'에 관한 연구결과가 보고됐다.

박미경 기자 mkpark@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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