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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간호사회에 도착한 응원편지 --- “간호사는 우리 모두의 은인”
기사입력 2021-01-11 오후 05:46:41
경기도간호사회(회장 전화연)에 코로나19 최전선을 지키는 간호사들을 응원하는 학생들의 손편지가 도착했다.
이 편지는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푸른숲발도르프학교 학생들이 보내왔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을 받고 있던 학생들이 간호사들을 ‘모두의 은인’이라고 표현하며 감사의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자기 자신을 헌신하여 국가와 국민을 돕고 계시는 간호사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어떤 말로도 간호사 선생님들의 노고를 덜 수 없겠지만 제가 많이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나서서 헌신해주시는 간호사님들 너무 감사하고 또 존경스럽습니다.”
“간호사들의 땀과 노력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학생들은 생활 속 방역지침을 잘 지키며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끊임없이 응원하겠다는 진심 어린 마음도 표현했다.
편지 원본은 경기도간호사회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채널에서 볼 수 있다.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