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은 ‘2021 대구환경미술협회 초대전’을 4월 5일 개최했다.

이번 초대전은 이달 20일까지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 1층 문화전시홀에서 진행된다.

전시회는 코로나19 발생 후 심리적 불안이 증폭된 상황 속에서 병원을 방문하는 내원객, 환자, 보호자 등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대구환경미술협회, 국제로타리3700지구 비호부방 로타리클럽 등 여러 기관 및 단체가 힘을 합쳤다.

엄용주 기자   yjeo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