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산협회(회장 김옥경)는 5월 5일 세계 조산사의 날을 맞아 홍보 현수막을 제작했다. 세계 조산사의 날은 국제조산사연맹(ICM)에서 올해 처음 제정했다.

현수막에는 ‘행복한 자연출산은 조산사와 함께!’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조산사의 역할을 알리는 문구와 사진이 들어가 있다. 조산사는 병원, 조산원, 가정에서 출산을 돕고 임산부 및 신생아에 대한 상담과 교육, 보건과 양호지도를 하는 의료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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