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10-20 오전 09:55:23

경상남도간호사회 중부분회(회장 김정애)는 10월 7일 `제6회 중부분회 학술세미나'를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산대학 청강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 현 마산알코올상담센터 팀장의 `알코올 상담－의미요법을 중심으로' 강연과 한명준 C.C.O.M.N 학장의 `동양의학 및 육미 섭생법' 발표 등이 진행됐다.

김정애 회장은 “전문적인 간호수행을 하기 위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신상춘 경남간호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자긍심을 갖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간호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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