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10-27 오전 10:03:24

전라남도간호사회(회장 이명숙)는 10월 21일과 22일 양일간 `간호실무를 위한 의사소통 및 노인요양제도'를 주제로 `2005년도 추계 간호행정자 세미나'를 영암 월출산 관광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명환 한마음병원 과장과 임숙빈 을지의대 간호대학 교수, 조혜숙 너싱홈 그린힐 원장이 연자로 참석해 인간의 이해와 간호업무의 특성, 간호 실무에서 효과적인 의사소통 등의 내용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장기요양보장제도와 간호사업, 노인요양시설의 운영전략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너싱홈 그린힐의 창업사례가 발표됐다.
이명숙 회장은 “노인요양제도 등 노인 문제는 현재 간호계의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며 “이러한 정책 방향을 올바로 이해하고 너싱홈 등의 실제 창업사례를 통해 그 실제를 미리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김현정  hjkim@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