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12-08 오전 10:03:37

한국호스피스간호사회는 12월 1일 정기총회를 열어 이소우 현 회장(서울대 간호대학 교수 사진)을 재선임하고 감사에는 노유자 쎈뽈요양원 수녀와 이경옥 세브란스병원 호스피스팀장을 선출했다.
2006년도 사업계획으로는 호스피스전문간호사에 대한 제반사항 관리기준 마련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학회 홈페이지도 구축할 예정이다.

총회에 이어 열린 동계학술대회에서는 `호스피스 환자의 통증관리 실제'를 주제로 통증조절 원칙과 적용 실제, 통증사정 소개와 함께 비약물요법으로 원예요법과 아로마요법이 발표됐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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