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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간호사회 소외계층 건강증진교실 운영
기사입력 2005-12-29 오전 09:04:10
간호사들이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베풀었다. 충북간호사회(회장 목진향)는 `사회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건강증진교실'을 올해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했다.
건강증진교실에 참여한 제천서울병원, 충주의료원, 청주한국병원 간호사들은 시설이 열악한 사회복지시설 3곳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기초건강검진, 건강교육, 손발 마사지 등을 실시했다. 충북간호사회 지원금으로 마련된 기저귀와 간식도 제공했다.
최명자 충주의료원 간호과장은 “처음에는 방문을 망설였던 간호사들이 봉사활동 날이 기다려진다고 말할 정도로 다들 큰 보람을 느꼈다”면서 “다른 사람을 돕는 일에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간호사야 말로 진정한 수호천사”라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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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진교실에 참여한 제천서울병원, 충주의료원, 청주한국병원 간호사들은 시설이 열악한 사회복지시설 3곳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기초건강검진, 건강교육, 손발 마사지 등을 실시했다. 충북간호사회 지원금으로 마련된 기저귀와 간식도 제공했다.
최명자 충주의료원 간호과장은 “처음에는 방문을 망설였던 간호사들이 봉사활동 날이 기다려진다고 말할 정도로 다들 큰 보람을 느꼈다”면서 “다른 사람을 돕는 일에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간호사야 말로 진정한 수호천사”라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주선영 syju@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