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the큰병원(대표원장 반성배, 간호차장 임선미)은 ‘사랑의 헌혈’ 행사를 8월 6일 진행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은 이번 헌혈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병원 후문에 위치한 헌혈버스에서 진행됐다. 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임선미 간호차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여파와 무더위로 인해 혈액수급이 더욱 힘든 시기”라며 “이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헌혈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엄용주 기자  news2@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