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02-16 오전 11:01:18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는 2월 10일 정기 총회를 열어 새 회장에 박은숙 세브란스병원 감염관리간호사를 선출하고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간호사회는 올해 감염관리전문간호사제도 정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홈페이지(www.kaicn.org), 소식지 등을 통해 간호사회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고 체계적인 회원관리를 위해 회원 명부를 재정리하기로 했다. 주사침 자상 실태조사 및 비용분석 연구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회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세미나, 학술대회 등 교육기회를 자주 마련키로 했으며, 지역별 활동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고 홈페이지를 개편해 회원간 의사소통을 더욱 촉진시킬 계획이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주선영  syju@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