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장에서 무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간호사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마음이 담긴 피부보습제가 전달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에스트라(AESTURA)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간협에 지정기탁한 아토베리어 로션과 크림을 코로나19 전담병원 간호사들에게 배포했다고 8월 18일 밝혔다.

전국 73개 의료기관의 간호사들에게 전달된 아토베리어 로션과 크림은 1만개로 3억5000만원 상당의 제품이다.

사진은 서울시간호사회 박인숙 회장이 한일병원 코로나19 현장 간호사들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부보습제를 전달한 모습.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