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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놀병원 ‘1형 당뇨 재택의료 시범사업’선정
의사‧간호사‧영양사 재택의료팀 --- 집으로 찾아가 당뇨병 관리
기사입력 2021-08-23 오후 04:05:27
메리놀병원은 ‘1형 당뇨병 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제2차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범사업 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하는 ‘1형 당뇨병 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은 재택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환자의 의료적 욕구에 대응하고, 1형 당뇨병 환자의 재택의료에 대한 관리 부재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리놀병원 재택의료팀은 의사, 간호사, 영양사 각 1명 이상씩 최소 3인으로 구성된다. 환자 스스로 혈당 조절 등 안전한 자가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질환 및 치료과정 등에 대해 전문적‧심층적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리놀병원은 2021년 슬로건을 ‘찾아주신 환자분들은 모두 우리의 가족입니다’로 정하고, 환자의 만족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엄용주 기자 news2@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