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02-28 오전 10:08:17

부산시간호사회(회장 송영선)가 사무실 확장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2월 17일 가졌다.

부산시간호사회는 사무실을 확장해 회원을 위한 복지 공간으로 상담실을 마련하고 도서를 비치했다. 노후된 집기도 교체했다.

송영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넓고 쾌적한 사무실을 마련한 것을 계기로 회원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간호사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회원들이 내 집과 같이 편안하게 드나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새롭게 교체될 임원진이 개선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돼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또 회관 건립을 위한 기금 마련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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