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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파티마병원 파티마갤러리 ‘또다른 여름 숲향’ 전시
기사입력 2021-09-27 오전 10:50:33

윤정희 작가의 작품 '숲의 소리' [사진 제공=창원파티마병원]

창원파티마병원이 운영하는 파티마갤러리에서 윤정희 작가의 개인전이 ‘또다른 여름 숲향’ 주제로 10월 1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리들이 뛰노는 동화같은 작품 2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윤정희 작가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오리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꿈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윤정희 작가는 “화폭을 가득 채운 큰 나무는 주어진 삶에 대한 감사와 휴식을 의미한다”며 “지치고 힘든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창원파티마병원은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매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엄용주 기자  news2@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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