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03-30 오전 09:51:12

　병원간호사회 부산지회는 제19회 정기(제14회 대의원)총회를 3월 16일 개최해 신임회장에 이을라 좋은삼선병원 간호부장을 선출하고, 제1부회장에 이정숙 동아대의료원 간호부장, 제2부회장에 김복연 성분도병원 간호부장을 선출했다.

　간호사회는 대여장학기금을 운영하는 등 회원의 복지증진을 위한 활동에 주력하기로 했으며, 중소병원 간호부서를 방문해 회원등록을 권장하기로 했다. 간호업무 수준 향상을 위해 임상실무교육 및 중간관리자교육을 실시하고 순회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역대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유관단체와 회원병원 행사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간호협회 및 부산시간호사회가 주관하는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와 간호봉사대장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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