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04-06 오전 09:37:36

　병원간호사회 울산지회는 제9회 정기대의원총회를 3월 28일 열고, 새 회장에 류말숙 울산시티병원 간호부장(사진)을 선출했다. 제1부회장에는 김명숙 울산병원 간호차장이, 제2부회장에는 류정옥 울산대병원 간호부장이 지명됐다.

　간호사회는 초청강연회와 임상실무교육을 실시해 회원의 자질향상을 위해 힘쓰기로 했으며, 신설병원 간호부서를 방문해 간호사회를 홍보하고 회원 등록율을 높이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지역주민 보건교육과 경로당 노인복지시설 무의촌 봉사활동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총회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성영희 병원간호사회장이 `새로운 장을 여는 병원간호사회'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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