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04-27 오전 09:15:37

　병원간호사회 응급간호분야회는 제15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4월 20일 열어 이광옥 현 회장(영동세브란스병원 응급외래간호팀장)을 재선임하고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 확정했다. 부회장에는 김순애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간호차장이 선출됐다.

　총회에서는 응급간호업무의 질 향상을 위해 응급실 간호사의 업무를 규명하고 표준화하는데 주력하기로 했으며, 계속사업으로 관리자 해외연수와 워크숍을 실시하기로 했다. 학술대회를 봄, 가을에 개최하고 보수교육을 1회 개최할 계획이다.

　온라인으로 회원등록과 교육신청이 가능하도록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www.kena.or.kr)를 적극 홍보해 정보교환 및 친목도모의 장으로 활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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