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간호사의 손' 영상 공모전 대상 수상작 중 캡쳐
경기도간호사회(회장 전화연)는 2021년 ‘간호사의 손’ 영상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간호사의 보람과 자긍심을 높여주는 따뜻한 시선을 담은 영상을 접수받았다. 경기도간호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공모를 진행했다.
심사결과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5편 등 총 7편을 선정해 시상했다.
수상작들은 환자와 동료의 안전을 지키는 손, 감염을 예방하는 손, 정확하고 따뜻한 손,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는 손, 지치고 힘들어도 파이팅 하는 손, 희망을 주는 손 등을 통해 전문직 간호사의 역할을 감동적으로 담아냈다.
◇대상 = △간호사의 손에서 모두의 손으로 이어지길(박애병원 김선희·신혜영 간호사)
◇최우수상 = △COVID와 관련된 모든 이들을 Care하는 손(분당서울대병원 김기란·김혜민·최해은 간호사)
◇우수상 = △외상중환자실 간호사의 손(아주대병원 최진오·김종란·조현명 간호사) △안전을 지키는 간호사의 손(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김연우·신영은·김승주·조혜경 간호사) △환자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환자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손,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지쳐선 안되는 파이팅 넘치는 손(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김동주 간호사) △응급실에서 건내는 희망의 손길(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남은미 간호사) △일산차 간호사의 돌봄, 안전, 교육 실천 여정(일산차병원 조선경·차민아·이인희 간호사)
대상에는 상금 50만원, 최우상에는 상금 30만원, 우수상에는 상금 각 20만원이 수여됐다.
수상작 영상은 경기도간호사회 카카오채널 또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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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