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06-01 오전 09:04:30

　병원간호사회 경남지회는 제19회 정기(제11회 대의원)총회를 개최해 신임회장에 강숙남 경상대병원 간호부장을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이명희 국립마산결핵병원 간호과장이 뽑혔다. 임원선거를 통해 이사 7명과 감사 2명을 선출했다.

　간호사회는 간호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국제 간호사의 날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기로 했다. 신규간호사를 위한 임상실무교육, 중간관리자 세미나, 부서장 워크숍, 순회학술강연 등을 개최하기로 했다.

　간호사회는 허미영 산재의료관리원 창원병원 간호사에게 병원간호사회장상, 최정훈 마산삼성병원 간호사에게 병원간호사회 경남지회장상을 수여했다. 원동연 몽골대학 총장이 `새로운 장을 여는 병원간호사회' 주제 특강을 했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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