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06-01 오전 09:05:34

　보험심사간호사회(회장 박인선)가 `제1회 보험심사자격 전문과정'을 5월 14일 개강했다. 간호사회는 간호협회가 개발한 민간자격 `보험심사간호사' 교육과정 위탁기관으로 선정돼 이 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교육은 10월 22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총 20주 동안 이론과 실습강의로 진행된다. 보험심사간호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125명의 간호사가 참석하고 있다. 이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한국간호평가원에서 실시하는 보험심사간호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박인선 회장은 “수강생 전원이 자격시험에 합격해 효율적인 의료서비스의 질 관리로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보험심사간호사가 돼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

이유정  yj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