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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호과학회 총회 … 새 회장 이영휘 교수
하영수 우수간호연구상 등 시상
기사입력 2021-12-20 오후 01:33:31
한국간호과학회는 제51회 정기총회를 12월 17일 열어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 확정했다. 총회는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렸다.
◇새 임원 = 2022∼2023년 학회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에는 2년 전 총회에서 선출된 이영휘 인하대 교수(사진)가 취임했다.
부회장(차기회장)으로 김증임 순천향대 교수가 선출됐다.
실행이사로 고 영 가천대 교수, 김미종 한남대 교수, 김영주 성신여대 교수, 박연환 서울대 교수, 신현숙 경희대 교수, 이숙정 중앙대 교수가 선출됐다.
감사로 김혜원 서울대 교수와 정승은 혜전대 교수가 선출됐다.
◇시상식 = 총회에서는 각 분야별 수상자에 대해 시상했으며, 지난해 2020년 수상자(괄호안 표기)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이뤄졌다.
△간호과학자상 = 최정실 가천대 교수(2020년)
△하영수 우수간호연구상 = 송미숙 아주대 교수(2020년), 이은미 호서대 교수
△JKAN 우수심사위원상 = 고 영 가천대 교수, 김은아 호서대 교수, 장희경 경상대 교수, 정소영 안산대 교수, 최지선 경희대 교수
△ANR 우수심사위원상 = 구현영 대구가톨릭대 교수, 김경자 인하대 교수, 김태임 대전대 교수, 김현경 전북대 교수, 최수정 성균관대 교수
△연구비 지원사업 = 전미양 경상대 교수
△특별공로상 = 임숙빈 을지대 교수(한국간호과학회 50년사편찬위원장).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