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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병원, 개원 35주년 기념행사 개최 … 경남도민 건강 책임지는 거점 공공의료기관
기사입력 2022-02-22 오전 10:08:16

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윤철호)은 ‘개원 35주년 기념행사’를 2월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개인 표창, 진료활성화 표창, 우수부서 표창, 외부 개인 및 단체 표창, 장기근속 표창 등이 진행됐다.

윤철호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경상국립대병원이 지난 35년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직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 덕분으로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위기 상황에도 다 같이 힘을 모아 우리 병원의 점진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룩하자”고 밝혔다.

한편, 1987년 2월 21일 419병상으로 개원한 경상국립대병원은 끊임없는 발전과 성장을 통해 900여병상 규모인 경남 최초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경남지역암센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공공전문진료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다양한 전문질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권역외상센터 시설공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상국립대병원은 경남도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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