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08-17 오전 08:44:33

　“새내기 간호사님,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는 병원간호사회가 되겠습니다.”

　병원간호사회가 실시하고 있는 문자 및 메일링 서비스가 신규간호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병원간호사회(회장.성영희)는 간호사회 홍보를 활성화하고 간호사회에 대한 신규간호사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휴대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축하메시지와 간호사회 활동을 전달하고 있다. 병원간호사회 회원으로 등록된 신규간호사는 “새내기 간호사 출발 축하 메시지”와 간호사회 활동사항, 홍보영상물 등을 받을 수 있다.

　신규간호사 입사시 병원 간호부서에서 일괄 등록하면 등록과 동시에 서비스가 제공된다. 등록방법은 간호사회 홈페이지(www.khna.or.kr)에서 “신규간호사 등록”을 클릭한 후 “웹화면에서 개별입력으로 등록하기” 또는 “기존 엑셀파일로 한꺼번에 등록하기” 중에 선택해 인적사항을 입력하면 된다.

　성영희 병원간호사회장은 “신규간호사들이 자신이 가입한 병원간호사회의 설립목적, 조직, 미션과 비전, 주요정책사업 등에 대해 이해하고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문자 및 메일링 서비스를 시작했다”면서 “간호사들이 간호사회가 늘 가까이에서 지지하고 격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고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주선영  syju@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