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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간호사회 2006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최우수건강아 최원준 아기
기사입력 2006-09-14 오전 09:11:43
대전시간호사회(회장.정남연)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대전광역시가 후원한 제7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가 9월 7일 유성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생후 4~6개월된 모유수유아 104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심사결과 최우수건강아에는 최원준 아기(남.4개월)가 선정돼 상장과 함께 기념메달(금 5돈)을 받았다.
우수아로 뽑힌 김진원(남.4개월), 김민주(여.4개월), 박정욱(남.5개월), 민은서(여.5개월), 김지원(여.6개월), 김현재(남.6개월) 아기에게는 금 3돈짜리 기념메달이 수여됐다. 장려아로 뽑힌 송영권(남.4개월), 박서정(여.4개월), 박나린(여.5개월), 이상명(남.5개월), 문현서(여.6개월), 최강준(남.6개월) 아기는 금 2돈짜리 기념
메달을 받았다.
이밖에 하기스상과 행운권 추첨을 통한 행운상이 주어졌으며, 대전시간호사회가 공모한 모유수유 체험수기에서 선정된 작품에 대한 시상식도 이어졌다.
심사위원단은 참가한 아기들의 월령별 발달상태와 모아애착정도, 영양상태, 신장, 체중과 함께 엄마의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정도 등을 평가했다.
정남연 회장은 인사말에서 “아기 건강에 모유가 좋다는 인식이 확산돼 매년 대회 참가자가 늘고 있다”면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끝까지 모유수유에 성공한 엄마들에게 찬사와 격려를 보내며, 참여한 아기 엄마와 가족들이 모유수유 홍보에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심사결과가 집계되는 동안 참가 가족들의 장기를 뽐내는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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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생후 4~6개월된 모유수유아 104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심사결과 최우수건강아에는 최원준 아기(남.4개월)가 선정돼 상장과 함께 기념메달(금 5돈)을 받았다.
우수아로 뽑힌 김진원(남.4개월), 김민주(여.4개월), 박정욱(남.5개월), 민은서(여.5개월), 김지원(여.6개월), 김현재(남.6개월) 아기에게는 금 3돈짜리 기념메달이 수여됐다. 장려아로 뽑힌 송영권(남.4개월), 박서정(여.4개월), 박나린(여.5개월), 이상명(남.5개월), 문현서(여.6개월), 최강준(남.6개월) 아기는 금 2돈짜리 기념
메달을 받았다.
이밖에 하기스상과 행운권 추첨을 통한 행운상이 주어졌으며, 대전시간호사회가 공모한 모유수유 체험수기에서 선정된 작품에 대한 시상식도 이어졌다.
심사위원단은 참가한 아기들의 월령별 발달상태와 모아애착정도, 영양상태, 신장, 체중과 함께 엄마의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정도 등을 평가했다.
정남연 회장은 인사말에서 “아기 건강에 모유가 좋다는 인식이 확산돼 매년 대회 참가자가 늘고 있다”면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끝까지 모유수유에 성공한 엄마들에게 찬사와 격려를 보내며, 참여한 아기 엄마와 가족들이 모유수유 홍보에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심사결과가 집계되는 동안 참가 가족들의 장기를 뽐내는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주선영 syju@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