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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김경희 간호팀장 ‘인천시장상’ 수상
기사입력 2022-04-11 오전 11:38:51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김경희 입원간호팀장이 시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인천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4월 1일 열린 인천시간호사회 2022년도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됐다.
김경희 입원간호팀장은 1990년 간호사 면허를 취득한 후 32년간 가천대 길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외래, 병동, 중환자집중치료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으며, 간호업무 발전과 간호사 권익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골든타임이 중요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위한 시스템 마련과 정착,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도입 당시 시스템이 안정화되는 데 크게 공헌했다.
또한 간호사 보수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간호대학 겸임교수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