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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파티마병원, 직원 자녀 대상 미술대회 … “코로나 끝나면 뭐하고 싶니?”
기사입력 2022-05-11 오후 04:14:08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들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어린이 미술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 미술대회는 ‘코로나가 끝나면 하고 싶은 일’ 주제로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친구와 함께 파자마 파티, 찜질방에서 신나게 놀기, 여름방학에 워터파크 가기, 해외여행 등 다양한 소망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창원파티마병원은 응모작 중 자체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8명, 입선 8명을 선정했다. 수상작들은 병원 1층 로비에서 5월 한달간 전시된다.

수상작 그림은 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최우수상=이채원(9세) '동생들이 좋아하는 비눗방울을 마음껏 불어주고 싶어요' △우수상=이선우(11세) '떠나자' △우수상=최서윤(9세) '스킨스쿠버로 변신' △우수상=김민준(10세) '여름방학 때 워터파크에 가고 싶어요' 이다.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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