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11-02 오전 08:25:42

　전라북도간호사회(회장.김강미자)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특별강좌'를 10월 26일 예수대에서 개최했다. `저출산.고령사회에서의 간호인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특강에는 도내 간호대학생 및 간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한혜실 예수대 간호학부 교수가 특강을 했으며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저출산.고령사회 극복 캠페인 동영상'이 상영됐다.

　김강미자 회장은 “회원들이 저출산.고령사회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는데 간호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깨닫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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