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11-02 오전 08:26:17

　울산시간호사회(회장.엄순자)는 관리자세미나를 `마그넷 병원' 주제로 10월 20～21일 울산시 배내골 원불교청소년수련원에서 열었다. 병원 간호관리자 116명이 참여했다.

　이날 강소영 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가 `마그넷 병원'에 대해 특강을 했다. 마그넷 병원은 간호사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수준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의료기관에게 주는 인증마크이며, 미국간호협회 산하 미국간호사자격인증원에서 평가를 거쳐 부여한다.

　박유정 원불교 교무는 `웃음명상' 강연을 통해 웃음경영과 치료효과에 대해 소개했다. 세미나 후에는 등반 시간을 가지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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