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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개원 22주년 기념 ‘수기&그림 공모전’ 개최
기사입력 2022-05-24 오후 02:15:32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은 개원 22주년을 맞아 ‘수기&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내원객들의 수기와 그림을 공유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늘리고자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수기 공모전은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 등 건양대병원에 대해 함께 나눌 수 있는 이야기를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수필 등 형식의 제한이 없으며, 분량은 A4용지 2매 내외다.
그림 공모전은 14세 이상 유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8절 도화지에 모자이크, 콜라주 등의 방법으로 포스터나 수채화를 그려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6월 24일까지며, 접수방법은 병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수상작은 7월 중 건양대병원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며,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건양대병원을 이용한 내원객들의 희로애락의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고객경험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